Home Styling,
Fun and Inspirational Works
Interior Designs, Home Decorations, Christmas Dinning Table Decor,
RV Interior Remodeling, Afternoon Tea Set, Farmhouse Interiors,
‘These are a few of my favorite things’
Extremely fun and Inspirational Works
일년에 한번 큰 상을 차립니다. 바로 크리스마스 디너인데요. Thanksgiving 은 시누이댁에서, 크리스마스 때는 저희집에서 칠면조를 굽습니다.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칠면조와 스터핑등 이라 이날을 일년내내 기다립니다.
크리스마스 용 디너 접시, 컵과 데코레이션등, 저에게는 음식때문이 아니라 홈 스타일링의 정점인 시즌이라 크리스마스 시즌이 가장 좋아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매년 비슷하지만 또 조금은 다른 맛에 마음 뿌듯해지는 때입니다.
저희부부는 독일 Steinbach 호두까기 인형을 수집하는데요. 매년 두세개씩 장만하는 기쁨도 아주 쏠쏠하답니다.
Christmas Season is my favoite!
나중에 마당이 아주 큰 집이 생기면, 혹은 알래스카에 캐빈을 짓고 남은 땅이 있다면 꼭 짓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린 하우스, 말하자면 작은 화원을 짓는 건데요.
사실 화초를 기르는 것에는 관심이 별로 없고… 화초는 그냥 거들뿐, 그 공간을 밥도 먹고 쉬기도 하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요. 하얀 프레임의 유리로 둘러쌓인 팜하우스 스타일의 그린 하우스.. 제 꿈의 공간입니다.
Farmhouse Style Greenhouse
Afternoon Tea가 주는 느낌과 분위기를 좋아해서 유명한 호텔 하이티는 많이 가 보았어요. 어느 정도 가보니 집에서 해도 좋겠는걸?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헤렌드 찻잔 세트, 빅토리아섬 Emperess Fairmont Hotel 의 애프터눈 티 찻잔 세트, 에르메스 찻잔이며 애정하는 티팟 세트를 갖추었고, Fairmont Hotel 기프트샵에서 차도 사다 놓았거든요. 이제는 집에서 우아하게 마시는 애프터눈 티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리츠칼튼, 해프문베이에서 한번 실망을 한 이후로는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글쎄 루스 티가 아니라 티백을 주더라고요.
준비할 티 스낵은 달달, 짭쪼름한 스낵과, 잉글리쉬 스콘, 그리고 클로디드 크림… 이렇게만 준비하면 구색은 맞춘거랍니다. ^^
Afternoon Tea at Home
Home Styling Project, Done!
2018년 요세미티 근교 Groveland 라는 곳에 타운하우스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수저하나부터 방4 화장실4 그리고 넓다란 다락방까지 모두 제 손으로 바꾸고 칠하고 설치하고 가구며 부엌 용품… 모두 들여 놓았지요. 방마다 주제가 다르게 꾸며 보았어요.
성수기인 여름과 연말연시등 가족 여행을 많이하는 때는 에어비앤비로 영업을 합니다. 혹시 요세미티여행 오시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아래 Learn More 박스에는 저희 에어비앤비 링크가 있습니다.